‘계약서만 쓰면 끝 아닌가요?’ 그 생각이 제일 무서운거 아시죠?
솔직히 말해봅시다…
부동산 매매 계약할 때, 다들 계약서에 사인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시쥬?
근데 말이쥬, 그 종이 한 장 때문에 수천만 원, 억 단위로 손해보는 일이
진짜로 일어나요ㅠㅠ
요즘 부동산 시장, 가격도 가격이지만
사기나 위약, 낚시 매물 등등 각종 꼼수에 당하는 경우가 진짜 많거든요.
특히 초보자분들은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중개사 믿고 했다가…’
나중에 피눈물 나는 경우, 진짜 많슴미다!!
그래서 오늘은요!
부동산 매매 계약할 때 절대 빠뜨리면 안 되는 주의사항들!
진짜 현실적으로, 실제 케이스들까지 섞어서 알려드릴게요~
알고 있으면 당할 일 없고요,
모르면 뒤늦게 후회하는 정보들…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내 집 마련할 때 든든한 뒷배가 되어드릴게요!
쫑긋! 귀 열고 따라오시쥬?! 😆
1. 등기부등본 확인은 기본 중 기본이에요!
계약 전에 무조건 등기부등본 확인하셔야 해요!
근데 그냥 본다고 끝이 아니라, ‘소유자 명의’랑 ‘근저당’ 유무 꼭 체크하셔야 함미다.
등기에 나와있는 사람이 매도자와 일치해야 하고,
혹시라도 대출 걸려있는 집이면 그거 말소 조건부 계약인지도 확인 필수!
이거 모르고 샀다가, 다른 사람 집 사고 있는 경우도 있슴다ㅠㅠ
2. 중도금, 잔금 일정 꼭 명확하게 쓰세요!
계약금 넣고 “언제쯤 중도금 줄게요~” 이런 식으로 구두로만 하고 계약서에 안 쓰면?
나중에 분쟁 나면 말짱 도루묵입니닷…😱
계약서에는 날짜, 금액, 지급방법 전부! 꼭 써야 해요.
특히 잔금일 기준으로 소유권 이전이 이뤄지기 때문에,
그 일정도 확실히 명시되어 있어야 안전하게 내 집이 되는거쥬!
3. 특약사항! 이거 안 쓰면 나중에 피봅니다요!
계약서 뒷면에 ‘특약사항’란 있쥬? 거기에 꼭 필요한 조항들 넣으셔야 해요.
예를 들어, “잔금일 전까지 대출 말소한다”,
“누수 발생 시 매도자 책임으로 수리한다” 같은 조건들요!
안 쓰면 그냥 무조건 매수자가 떠안게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서로 말로만 한 건 나중에 법적 증거도 안 돼서 완전 무력함다ㅠㅠ
4. 계약서 날인은 원본, 도장 필수! (전자 계약도 예외 아님!)
계약서는 서로 원본 1부씩 보관해야 해요!
서명이나 도장 빠진 계약서는 효력이 없을 수도 있어서
사인하실 땐 꼭 확인 또 확인!
요즘 전자계약도 많이 하쥬? 그 경우에도
공동 인증서로 정식 서명했는지 반드시 체크하셔야 합니닷!
‘대충 찍었는데요~’ 했다간 효력 무효될 수 있어요!
5. 권리관계 외에도 실거주 확인 꼭 하세요!
서류상으론 깔끔해도,
막상 집 보러 갔을 때 실제 거주자(세입자, 임차인) 있는 경우 많아요.
그럼 매수자가 입주 못 하고 기다려야 하거나,
세입자 퇴거와 관련한 법적 문제 생길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입주 가능 시점이나, 세입자 퇴거 여부도
계약서에 꼭 적어두셔야 나중에 골치 안 아픕니닷!
6. 부동산 중개사 자격 여부도 체크해야 함!
믿고 맡긴 중개업소, 혹시 무등록이면?
그 계약 자체가 무효될 수 있어요 😱
공인중개사 자격 확인, 등록증 게시 여부 확인 꼭 하셔야 하구요,
계약 후에는 중개보수도 정해진 기준에 따라 정확히 계산되었는지 체크!
특히 매매가 높을수록 수수료도 커지기 때문에 꼼꼼히 따지셔야 합니다.
자주 묻는 포인트들! 여긴 꼭 보고 가세용~ 🧐
🔹 전세 끼고 집 샀는데, 세입자가 안 나가면요?
👉 계약 전에 “전세 계약 만료 후 이사 예정”인지 확인하고, 특약사항에 명시하세요! 그냥 믿고 계약했다가 나중에 못 들어가는 경우 많아요ㅠㅠ
🔹 중도금 대출 가능한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 계약 전, 해당 부동산 주소로 은행에 ‘대출 가능 여부’ 확인 요청하세요! 어떤 아파트는 담보대출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음미다!
🔹 계약 파기되면 계약금 다 날리는 건가요?
👉 맞아요… 일반적으로는 계약 파기한 쪽이 계약금 몰수 또는 배액 배상해야 해요.
계약 전 신중하게 결정하셔야쥬!
내 집 마련, 싸인 하나로 끝나는 거 아님다!
‘그냥 계약만 잘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집값이 날아간다고 봐야 해요ㅠㅠ
부동산 계약은 단순 거래가 아니라,
진짜 법적 책임이 생기는 서류 작업이기 때문에
작은 말 한 줄, 종이 한 장이 인생 좌우할 수 있어요.
요즘 부동산 사기 많아졌고,
중개사도 전부 믿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내가 알아야, 내 돈 지킬 수 있는 시대입니닷!
혹시 부동산 계약할 때 당황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이건 말 안 해줬는데요?”, “계약서에 안 써있었는데요?”
이런 경험 있으셨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용~
다른 분들한테도 꿀팁이 될 수 있으니까요 😊
현실 조언, 언제나 환영입니닷!!